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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시의원 “공공 인프라 확보 전제로 택지개발 해야”

증차 못하는 도시철도ㆍ과밀학급 등
행정기관 잘못된 결정으로 주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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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23

▲ 오강현 김포시의원. 

 

오강현 김포시의원은 20일 열린 김포시의회 제20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시 택지개발사업 문제에 대한 제언을 했다.

 

오 의원은 이날 김포시의 2035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2035년에 김포시 인구는 70만 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지 개발이 승인되어 진행되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개발사업과 앞으로 계획 중인 다수의 개발 사업이 있다. 그런데 지난 많은 택지개발에서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여러 문제점이 예상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숙고를 하지 않은 채 진행하여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현실의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구 증가에도 3, 4량 등 증차 반영을 못하게 설계된 도시철도, 신도시 과밀학급과 고촌 신곡6지구 중학교 부족 등 미래를 제대로 예상 못한 행정기관의 잘못된 결정으로 지금의 주민들이 피해본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 7기 들어와 김포시의회에서는 택지개발만큼은 공공성을 강조해 공공부지 확보, 개발지 주변 여건을 고려한 개발을 숙의해 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김포시는 앞으로의 인구 증가를 고려해 교통량 증가, 학령인구 증가 등 수요예측으로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를 갖춰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민이나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생활 하는데 필수적인 공공 인프라 부지 확보를 전제로 택지개발 해주길 김포시에 당부했다.

 

더불어, 인구증가에 따른 대응을 임기응변이 아닌 더욱 섬세한 계획적인 행정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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