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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위원장, GTX 노선 수정ㆍ김포한강선 조속 착공 요구

“단기대책 ’김포한강선‘, 장기대책 ’GTX’, 정부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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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 기자
기사입력 2021-04-26

▲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을 당협위원장은 26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서부권 GTX‘서울(강남) 직결노선으로 수정하고 김포한강선을 포함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홍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반쪽짜리 GTX가 김포시민을 농락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위원장은 김포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전철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김포한강선‘, 서울지하철 김포검단 연장은 김포검단의 단기 교통수단이고, ’GTX‘는 계획 이후 개통까지 빨라야 15, 늦으면 20년 이상까지도 소요되는 장기 교통수단이므로, GTX는 당장의 경제성보다는 장기적 경제성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 눈앞의 사업성만 보고 김포-부천노선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김포검단 인구 100만 시대의 장기 사업성을 반영해 김포-검단-서울(강남)‘ 노선으로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급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한강선을 2029년에 완공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하고 ”201812, 201910, 두 번씩이나 정부가 약속한 사업이다. 당초 대광위의 설립취지가 지자체의 협의를 촉진하고 강제시키는데 있었다. 대광위가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김포한강선을 조속히 착공해 2029년에는 개통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김포-검단 시민들의 수요를 추가해 GTX-B의 사업성을 높이려는 잔꾀라고 비판하며 국토부가 진정 서부권 GTX‘를 김포검단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면, 현실적 한계를 이유로 반쪽짜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추가대책을 준비해서라도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순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추가대책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150만평 추가개발을 제안했다.

 

홍 위원장은 김포 한강신도시 150만평을 추가 개발해 김포한강선과 GTX의 수요를 늘여 경제성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찔끔찔끔 3기 신도시 조성하기보다 김포 한강신도시를 제대로 추가개발하고 ’GTX‘김포한강선을 비롯한 완벽한 교통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포시에도 요구의견을 전했다. “서울시가 방화차량기지와 건폐장 이전을 전제로 김포한강선 연장을 몇 차례 요구한 바가 있다고 짚고, “서울시 요구사항을 김포가 수혜가 입장에서 적극 협의해 MOU를 맺어야 한다. MOU를 기반으로 국토부와 대광위를 설득해 김포한강선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그 길만이 김포한강선’GTX‘ 둘 다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 정책대안임을 외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홍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고, 상위계획인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도 발표되지 않았다. 김포시에서는 조속히 서울시와 김포한강선 MOU를 체결하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합의하면 김포한강선은 바로 착공할 수 있다고 거듭 요청했다.

 

김포시 국회의원들에게도 국토부, 대광위와 서둘러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반쪽짜리는 정상으로 되돌리고, 보류된 것은 끄집어 올려 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되도록 뛰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국민의 힘 김포당협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시민들이 청와대 청원까지 나서도록 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의지를 가지고 국민의 힘 김포당협()도 역할을 하겠다. 시민과 함께 뜻과 힘을 모아 김포검단 시민이 원하는 대로, 김포검단 시민들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GTX와 김포한강선을 만드는 일에 팔 걷어붙이고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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